안구건조증이란 Dry eye syndrome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건성안, 눈물의 구조, 건조증에 증상, 원인, 치료 방법,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느꼈을 건조한 바람에 눈이 시리고 아팠던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안구건조증-건성안

먼지가 많은 여름날 에어컨으로 인해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거나 겨울에 히터로 인해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 눈이 시리거나 뻑뻑한 적이 있으신가요? 안구건조증은 눈을 보호하는 보호용 눈물이 잘 생성되지 않거나 증발량이 많아 눈이 건조하고 불편해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요즘 우리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의 악화로 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안구건조증은 경미한 증상이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각막 염증과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눈물의 구조

눈의 표면은 눈물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눈물은 단순한 물이 아니라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액층, 수분층, 지방층의 세 가지 눈물층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눈물막의 질이 떨어집니다. 눈물막은 윤활제 역할을 하여 안구 표면과 눈꺼풀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항균제 역할을 하며 각막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이 눈물의 생성이 감소하거나 눈물 증발량이 증가하면 눈이 건조하고 차가워지며 쉽게 피로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래알이 눈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한 경우 두통이나 눈의 충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안구건조증은 원인에 따라 눈물 부족과 너무 쉽게 증발하는 눈물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두 가지 원인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노화로 인한 눈물 생산 감소이며, 타액 분비와 눈물 생산이 감소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쇼그렌 증후군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와 같은 환경적 요인은 눈꺼풀에 염증을 일으켜 눈물 증발을 증가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치료

 

 

안구건조증은 약물로 치료하며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점안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물이 너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눈 연고를 사용합니다. 눈꺼풀(눈꺼풀)에 염증이 생긴 경우 염증을 함께 치료하면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고 약물로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눈물을 배출하는 누관을 막아 눈물을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습관 관리하기

가습기를 사용하여 주변 습도를 높게(40~60%) 유지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직접적인 공기를 피하고 물을 규칙적으로(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사용 사이에 휴식(50분 사용, 10분 휴식)을 하고 작업 중에는 눈을 많이 깜박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 눈 주위를 깨끗이 닦아 눈꺼풀 자극을 방지하고 렌즈의 장기간 사용을 피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예방 조치가 중요하지만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눈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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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Have you ever felt cold or dry on a dusty summer day due to the air conditioner or dry wind due to the heater in winter? Dry eye syndrome is a condition in which protective tears that protect the eyes are not well produced or evaporated, making the eyes dry and uncomfortable.

 

These days, we use computer monitors and smartphones more and more, and our eyes are prone to dryness due to the deterioration of the atmospheric environment such as fine dust. Dry eye syndrome is a minor symptom, but if left unattended for a long time, it can lead to corneal inflammation and loss of vision.

structure of tears

The surface of the eyes is covered with tear membranes. Tears are not just water, but are made up of three layers. If any of the three tear layers of mucus, water, and fat occurs, the quality of the entire tear membrane decreases. The tear membrane acts as a lubricant to reduce friction between the surface of the eye and the eyelid, acts as an antibacterial agent, and nourishes the cornea.

 

When the production of these tears decreases or the amount of tear evaporation increases, the eyes become dry and cold, easily tired and depressed, and dry eyes appear to feel like grains of sand stabbing the eyes. In addition, in severe cases, headaches and eye congestion can occur.

What is the cause of dry eye syndrome?

Dry eye syndrome can be divided into a lack of tears and too easily evaporated tears depending on the cause. However, in reality, these two causes often coexist, making it difficult to distinguish them clearly. The most common is decreased tear production due to aging, and Sjogren's syndrome, an autoimmune disease that reduces saliva secretion and tear production, can also cause dry eyes.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fine dust, yellow dust, and dry and windy weather can cause inflammation of the eyelids and increase tear evaporation, causing dry eyes. It's because I can't focus accurately.

treatment of dry eye syndrome

Dry eye syndrome is treated with drugs and artificial tears can be used as eye drops to compensate for insufficient tears. Also, eye ointment is used to prevent tears from evaporating too quickly. If the eyelids (eyelids) are inflamed, treating the inflammation together can improve the symptoms of dry eye syndrome.

 

If the symptoms are too severe and the drug does not improve, you can use a method of storing tears by blocking the tear-producing lacrimal duct or considering surgery.

managing the prevention habits

Keeping the ambient humidity high (40-60%) using a humidifier, avoiding direct air from air conditioners or fans, and drinking water regularly (8 cups or more a day) helps prevent dry eyes. Also, it is recommended to take a break (50 minutes, 10 minutes break) between using smart devices and blink a lot while working.

 

It is said that it is better to wipe clean around the eyes when washing your face to prevent eyelid irritation and avoid long-term use of lenses. Preventive measures are important, but dry eyes can be caused by various causes, so if you have symptoms, make sure to visit an ophthalmologist for accurate diagnosis and appropriate treatment.

눈이 피곤 하며 건조해서 비비는중